이번 주 AI 소식 — 한국어도 되는 구글 미트 63개 언어 통역, 미국에서 먼저 나온 클로드 듀엣, 챗GPT 잠금 채팅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의 AI 소식을 모았어요. 구글 미트 실시간 통역이 한국어를 포함한 63개 언어로 늘었고, 앤트로픽은 알아서 일을 챙기는 비서 클로드 듀엣을 미국에서 먼저 열었어요. 챗GPT 잠금 채팅과 광고 확대, 안드로이드 오토 제미나이, 미스트랄 복스트랄 3도 담았어요.
기술 기록
오픈AI 한국 행사에서 보인 코덱스·업무형 AI 흐름과, 작은 팀이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사용 순서입니다.
대표 이미지: Codex 작업 결과와 변경 파일 검토 화면. 이미지: OpenAI 공식 홈페이지
코덱스는 “코드를 대신 짜주는 버튼”만으로 보면 아깝습니다. 요즘 흐름은 업무 문맥을 읽고, 초안을 만들고, 검토 지점을 남기는 도구에 더 가깝습니다.
처음부터 “우리 회사 업무를 전부 자동화하자”로 가면 금방 꼬입니다. 저는 한 가지 반복 업무만 고르는 쪽을 추천합니다. 예를 들면 주간 회의록 정리, 고객 문의 분류, 내부 공지 초안, 코드 리뷰 전 체크리스트처럼 사람이 매번 비슷하게 반복하는 일입니다.
그 다음 순서는 단순합니다.
코덱스나 업무형 AI를 쓰면 속도는 빨라집니다. 대신 실수도 빨리 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AI가 했으니 끝”이 아니라 검토 지점이 남는 구조가 필요합니다.
이번 주에는 큰 시스템을 만들기보다, 반복 문서 템플릿 하나만 골라보면 됩니다. “AI 초안 → 사람 검토 → 수정본 저장” 흐름을 3번만 돌려도, 어디까지 맡길 수 있고 어디서 사람이 봐야 하는지 꽤 빨리 드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