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AI 소식 — 구글 제미나이 4 아르곤, 정식으로 나온 클로드 코드 리뷰, 사기 문자를 동그라미로 확인하는 서클 투 서치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의 AI 소식을 모았어요. 구글은 새 최상위 모델 제미나이 4 아르곤을 내놨고, 앤트로픽은 클로드 코드 리뷰를 정식 출시하면서 외부 평가 기관과의 약속도 새로 밝혔어요. 안드로이드 서클 투 서치로 사기 문자를 확인하는 방법과 오픈AI의 대학 연구실용 무료 요금제도 담았어요.
기술 기록
오픈AI 한국 행사에서 보인 코덱스·업무형 AI 흐름과, 작은 팀이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사용 순서입니다.
대표 이미지: Codex 작업 결과와 변경 파일 검토 화면. 이미지: OpenAI 공식 홈페이지
코덱스는 “코드를 대신 짜주는 버튼”만으로 보면 아깝습니다. 요즘 흐름은 업무 문맥을 읽고, 초안을 만들고, 검토 지점을 남기는 도구에 더 가깝습니다.
처음부터 “우리 회사 업무를 전부 자동화하자”로 가면 금방 꼬입니다. 저는 한 가지 반복 업무만 고르는 쪽을 추천합니다. 예를 들면 주간 회의록 정리, 고객 문의 분류, 내부 공지 초안, 코드 리뷰 전 체크리스트처럼 사람이 매번 비슷하게 반복하는 일입니다.
그 다음 순서는 단순합니다.
코덱스나 업무형 AI를 쓰면 속도는 빨라집니다. 대신 실수도 빨리 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AI가 했으니 끝”이 아니라 검토 지점이 남는 구조가 필요합니다.
이번 주에는 큰 시스템을 만들기보다, 반복 문서 템플릿 하나만 골라보면 됩니다. “AI 초안 → 사람 검토 → 수정본 저장” 흐름을 3번만 돌려도, 어디까지 맡길 수 있고 어디서 사람이 봐야 하는지 꽤 빨리 드러납니다.